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푼젤(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평생 높은 탑에 갇혀서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 [[고델]]로부터 [[이불 밖은 위험해|바깥세상은 아주 위험하고 무섭다고]] 교육받는다. 하지만 원래 호기심이 많고 활달한 성격이라 그녀의 생일 밤마다 저 멀리 있는 왕국에서 떠오르는 불빛들을 보고 궁금해하고 그 빛을 보러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갇혀만 살아서인지 바깥세상을 구경할 때 심하게 들떠있었는데 거의 인간 세계를 처음 경험한 [[인어공주(애니메이션)|인어공주]]의 [[에리얼]] 수준으로 행복해했다.[* 여담이지만 둘 다 남주와 보트 데이트를 하던 중 키스할 뻔하다 실패하는 것도 똑같다.] 성격은 순진하고 당차면서 상당히 왈가닥. 코르셋 끈이 앞쪽에 있는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작중에선 언제나 [[맨발]]로 돌아다닌다.[* 신분을 막론하고 코르셋을 보편적으로 착용하던 시절, 상류층 여성들은 시녀가 코르셋 끈을 조여 줄 수 있었으므로 끈이 뒤에 있었으며 하층민 여성은 당연히 시중을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옷을 입어야 했기에 코르셋 끈도 혼자서 조이기 쉽게 앞에 있었다. 영화 마지막에 공주의 신분을 회복한 라푼젤은 코르셋 끈이 뒤에 있는 옷을 입었다. 즉, 라푼젤의 지위 변화를 의상으로 나타낸 것이다.][* 맨발로 돌아다닌 이유는 탑을 제외한 모든 환경이 그녀에게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발에 잔디나 흙이 닿는 촉감 자체를 처음 느껴본 탓에 신기하기도 하고 느낌도 나쁘지 않아서 맨발로 계속 다닌 것으로 보인다. 평생 신발이라는 것을 신어보지도 않았으니 불편하기도 하고 말이다. [[라푼젤 시리즈(TV 시리즈)|라푼젤 시리즈]]에서도 내내 맨발로 다닌다.]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애칭은 '''푼제리''', '''푼젤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